Arashi - Wish

Posted 2009. 12. 6. 16:23


앍!! 제대로 11월..제대로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계절이 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반바지에 후드티 입기엔 좀 추운 날씨지만..그래도 난 엊그제 젤 춥다는 날 반팔티 입고 나갔으니깐..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11월이라서 저거 너무 낭만적이다..마츠쥰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진짜 행복해 보인다.
카메라가 너무 잘 잡았어..정말 거리에 사랑의 노래가 울려퍼지면 사람들은 사랑을 노래하는 거 같잖아..<< 위시 별로 안좋아하는 노래인데 저 한부분...너무나 낭만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떼창은 역시 처음에 안맞다가 서서히 맞아떨어지는게 매력이지.
히토비토와...부분부터 딱 떨어지는게 오...나 좀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언니가 위시가 너무 좋다며 노래방에서 알 수 없는 후리를 하길래 뭐야..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줬더니 쇼가 이 후리를 하면서 너무너무 좋아한다며 나한테 보내준 영상..
응...좋아하고 열심히 뭔가 하는거 알겠는데 그전에 너무너무 애들 5명 모두가 느끼하다..이걸 보고 비린내...지금이 좋다!!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지금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는 쇼를 보고 좋아한게 아니라 뭐 어느 오프샷인지 뭔지에서 오노가 약먹은 듯이 재롱떠는 뭐가,.어쩌구..였는데..뭐..암튼..쇼야..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넌 너무 정말....................아..뒷말이 생각 안난다.

그건 그렇고 정지 영상조차 안무가 안맞는 그대들은 정말 쟈니스 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러고보니 이번 마츠쥰 솔로가 위시라던데..정말 저 국립콘에서 감동 받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나저나 나 왠지 마츠쥰하고 눈맞을꺼 같아..뭔가 진한 애들끼리 눈맞으면 볼만 하겠다..
내 쇼는 오른쪽에 안온다는데 난 너무 오른쪽인거고..오른쪽에는 아이바랑 마츠쥰이었나?? 니노였나?? 여튼 쇼도 오노도...............아무도 없다.....<< 괜찮아 난 마츠쥰이랑 눈 맞을 꺼니깐.. <<읭??

난..내일도 아니고 3시간 후에 일어나서 나가야 하는데 왜 못자고 있는것인가..왜..왜..ㅠㅠㅠㅠㅠ